샘표식품 초봉부터 연봉 그리고 현직자가 말하는 복지 장단점 정리

샘표식품 초봉 및 연봉 얼마일까요? 그리고 현직자에게 들어본 회사의 장단점들을 정리하면서 복지까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취업 및 이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기타 다른 기업들도 상세하게 정리해두었으니, 참고해보시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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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표식품 소개

샘표식품은 1946년에 창립된 발효전문기업입니다. 최초에는 일본식 양조간장을 주로 생산했으나, 2001년 전통 조선간장을 복원한 이후 전통 발효의 연구 및 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대표 장수 기업으로서, 광복과 한국전쟁을 거치면서 간장을 담가 먹던 문화에서 사 먹는 방향으로 패러다임의 전환을 이끌었습니다. 이후 장류의 다양화 등으로 중요 역할을 했던 기업입니다.

샘표식품 연봉 및 복지

초봉

기업 정보 공개 내역으로는 샘표식품 초봉 3,500만원이며, 월 실수령액은 약 260만원 정도입니다.
현직자 오피셜로 23년 기준 계약 초봉 3,300만원입니다.
계약직의 경우 초봉은 재직자에 의하면 2,600~2,700만원 수준이라고 합니다.
현직자에 의하면 직군마다 차이는 있으나 보통 정규직의 경우 3,000만원+@로 시작한다고 합니다.
23년 기준 재직자 오피셜로는 계약연봉 3,300만원에 성과 포함하여 3,600만원이라고 합니다.

연봉

기업 정보 공개 내역으로 샘표식품 연봉 평균은 약 4,600만원이며, 이는 월 실수령액으로 330만원 정도입니다.
온라인 통계로는 평균 연봉은 4,300만원이며 최대 9,600만원입니다.
다른 사이트 통계로는 샘표식품 연봉 평균 약 5,000만원부터 7,000만원입니다.
직급별 샘표식품 연봉 온라인 통계로는 대리 3,800만원~4,400만원 / 과장 5,000만원 / 부장 7,200만원 수준입니다.
재직자의 정확한 연봉 데이터는 찾을 수 없었습니다.

복지

구성원의 행복 : 샘표식품은 구성원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고민하고 배려하는 기업문화를 지향합니다. 전 사원, 개별 부서, 샘표인 가족 대상 이벤트를 주기적으로 진행하기도 하고, 선택적 복리후생제도, 우수 임직원 해외연수, 경조사금 및 휴가 지원, 대학원 지원, 자녀학자금 지원, 도서구입비 지원, 부부 상해보험 가입, 명절 임직원 선물세트 지급 등 샘표인의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 안는 크고 작은 다양한 복지제도를 운영합니다.
구체적으로 복리후생에 대한 정보 공개 내역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아래의 샘표식품 장단점에서 함께 참고해주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샘표식품 장단점

장점

사람들이 다 무난합니다.
워라벨이 좋은 회사입니다.
일을 원하면 많이 할 수 있습니다.
야근이 별로 없습니다.
연차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5시 30분 정시 칼퇴합니다.
기업의 성장 방향성이 확고합니다.
최소한 망하지는 않을 회사입니다.
낮은 직급에도 다양한 일을 해볼 수 있습니다.
성과압박이 낮습니다.
입사 초기에 일을 몰아서 배우기위해 빨리 성장 가능합니다.
사람들 좋고 인간미있는 사내 분위기입니다.
워라벨은 부바부 팀바팀이지만, 오래 근무하신 분들은 본인 스스로 워라벨 챙깁니다.
상사의 인격적인 대우, 그리고 동료가 좋습니다.
역과 가깝습니다.
점심이 맛은 아쉬워도 주긴 줍니다.
업무 진행 속도가 아주 빠르진 않아서 좋습니다.
악의적인 사람이 별로 없는 그래도 인간적인 기업입니다.
서울 한복판입니다.
대외적인 이미지나 제품 및 브랜드 인지도가 높습니다.
회사 제품이 좋습니다.
회사 네임벨류가 있습니다.
부서에 따라 워라벨 챙길 수 있습니다.
회사가 엄청 치열한 분위기는 아닙니다.
8시 반에 출근해서 5시 반에 퇴근하는 회사입니다.
안정적이기 때문에 편하게 다닐 회사를 찾는다면 나쁘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대체로 유순하고 팀바팀 착합니다.
자율 출퇴근제 적극 이용가능합니다. 그래서 업무시간 자유롭게 변경가능합니다.
사람들이 전반적으로 무난하고 젊은 직원이 많아 꼰대끼가 타사에 비해 적습니다.
업무강도도 사기업 치곤 약한 편입니다.
몇몇의 복지는 괜찮은 편입니다.
여름휴가 3일이지만 연차랑 주말 붙여서 총 9일 쉬는분위기고 아무도 지적 안 합니다.
아기키우면서 다니기 좋은 회사라는 평이 많은 편입니다.
위치가 충무로라 출퇴근 용이합니다.
삼시세끼 다 제공됩니다.
퇴근시간이 일정해 퇴근 후 자소서 작성이 가능한 회사입니다.
월급이 밀리지는 않습니다.
사람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적습니다.
육아휴직 자유입니다.
평가 잘받은 해는 연봉 앞자리 바로 바뀔정도로 받습니다.
케바케 지만 육아휴직 이후 아이 엄마들이 다니기 좋은 회사입니다.
비나 눈 맞을일 앖이 출근 가능한 초역세권입니다.
업무강도, 실적 압박 등 큰 스트레스 없이 길게 갈 수 있습니다.
펀데이라는 회사 내 복지가 있습니다.
캐쉬카우 품목이 존재해서 든든합니다.
인사팀과 홍보팀의 여러가지 사내문화와 기획이 좋습니다.
매년 주는 성과급이 있습니다.
부서를 잘 만나면 정년까지 근무 가능합니다.

단점

경력에 맞는 처우가 부족하며, 최근에는 인턴 사원들로만 채워져서 정말 일할수 있는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연봉이 너무 짭니다.
돈을 포기하고 워라벨 챙기는 격입니다.
서로의 업무를 떠넘기기 바쁩니다.
사람은 나가는데 뽑아주질 않아서 그전에 내가 쓰러질 거 같아 이직했습니다.
상승률도 그리 높지 않고 일정 수준이 되면 잘 안오릅니다.
이직이 잦아 업무 대체 할 사람이 없어 바쁠 땐 바쁩니다.
중견이지만 체계가 부족합니다.
발전없는 회사 전체적인 분위기, 낮은 연봉, 연봉만큼 일하는 분위기입니다.
성과만큼 보상받지 못하는 연봉체계에 아쉬웠습니다.
능력 있는 사람들은 그래서 모두 나가버리고 일은 못하는데 욕심없이 편하게 오래 다니려고 하는 사람들만 늘어납니다.
업무가 겁나 많습니다.
성과금이 없다시피 합니다.
일 하던 사람만 계속 하고, 안하는 사람은 안시키는 경향이 있습니다.
누구하나 책임자가 없으니 발전이 잘 안됩니다.
매우 고여있고 사기업인데 공무원 마인드입니다.
야근 수당 없습니다.
연봉과 복지포인트 너무 적습니다.
의사결정 너무 느립니다.
본사 기준, 일 많고 팀바팀이지만 몇몇부서에 텃세가 있습니다.
간장만큼 짠 연봉은 이미 업계서 유명합니다.
퇴사자 많아도 기준 부합하지 않으면 절대 채용 안 합니다.
결원상태로 소수에게 업무가 몰리는 기간이 오래 지속될 수 있습니다.
임금이 너무 낮고 평가가 투명하지 않습니다.
사내정치가 심합니다.
노후된 사무실이 아쉽습니다.
동종업게 경쟁사 대비 사내복지가 약합니다.
진행 업무에 대한 타당성 부족합니다.
상사의 일방적인 지시에 따라 업무가 진행됩니다.
연봉이 낮으며 복지혜택 또한 좋지 못합니다. 그러나 할 일은 많습니다.
팀간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으며, 일부 팀에서는 일을 하지않아 업무를 이어나가기 어렵습니다.
퇴사 및 휴직자 업무 그대로 받아서 처리해야합니다.
공석에 아르바이트, 인턴 등의 인원구성으로 채워지다보니 상식을 벗어난 클레임이 지속적으로 발생합니다.
아직 수직적인 분위기는 있는거 같고 팀에 분위기가 달라 달라지는거 같습니다.
인원이 부족하다보니 인사팀에서 이상한 사람들을 붙잡기도 합니다.
높은 퇴사율 및 공채출신이 거의 남아있지 않아 프로세스를 아는 사람이 없어 프로세스가 사라진 경우가 많습니다.
복지에 임직원 상시 할인이 없습니다.
진급 수당 및 자격증등 수당 전무합니다.
업무 성과가 좋아도 올라가는거 없습니다.
퇴사자가 많은데 입사자가 없어서 일이 몰립니다.
명절떡값이나 휴가비 없이, 선물세트 하나로 끝입니다.

맺음말

장류 제조업, 업계 1위인 샘표식품의 샘표간장은 대부분이 아는 상품이죠. 현직자들의 평가는 워라벨이나 사람들은 좋으나, 연봉이 아쉽다는 평이 지배적이었습니다. 또 임시방편으로 인원을 계속 채우다보니, 체계를 잡고 중심을 끌어가는 인력이 부족해보인다는 이야기도 본사에 근무하는 현직자 분들이 많이 이야기하는 부분이었습니다.

사람 좋고 워라벨 좋은 회사, 아니면 빡세게 일하고 연봉을 챙길 수 있는 회사. 둘 중 어디에 가까운지 고민해야할 것 같습니다. 아래의 다른 기업들도 한 번 참고해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