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 연봉 및 회사 장단점 정리

대한상공회의소 연봉 및 초봉은 얼마인지, 그리고 복지는 어떠한지 현직자들이 말하는 장단점을 정리해봤습니다. 추가적으로 복지까지 한 번에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대한상공회의소 연봉 외에도 대기업, 공기업 등 궁금할 만한 기업들도 있으니 둘러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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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 소개

대한상공회의소(KCCI)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경제단체로, 법정 경제단체로서 공공법인인 특수공익법인에 속합니다. 다른 민간 경제단체들과 달리 법적으로 존재의 당위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대한상의는 대한민국 경제계와 정부 간의 가교 역할을 하며, 과거 대기업 중심의 전경련이 담당했던 경제계 대표 역할을 2016년 이후 수행해왔습니다.

문재인 정부 이후 대한상의가 경제계 대표로 자리잡았으나, 윤석열 정부 출범 후 한국경제인협회가 위상을 회복하며 민간 최대 경제단체의 자리는 한경협이 맡게 되었습니다. 대한상의는 한국경총, 무역협회 등과 함께 경제5단체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본사는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 위치해 있으며, 서울상공회의소와 함께 입주해 있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 연봉 및 복지

 

초봉

  • 대한상공회의소 초봉 국민연금 자료에 따르면, 평균 초봉은 약 3,700만원입니다.
  • 전체 통계이기에 대졸 공채 등에서 차이가 있을 겁니다.

 

연봉

  • 대한상공회의소 연봉 평균 약 4,000만원이며 최대 1.1억원입니다. (온라인 통계)
  • 대한상공회의소 연봉 국민연금 자료에 따르면, 평균 연봉은 5,600만원 수준입니다.
  • 생각보다 현직자들의 정확한 액수가 명시된 초봉과 연봉 정보를 구하기가 힘들었습니다. 보안이 철저한 것 같아요.
  • 복지의 경우도 명시된 자료를 열심히 찾아보았으나, 공개된 바가 없었습니다. 다음에 다시 새롭게 작성할 때 다시 데이터를 수집해보겠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 장단점

 

장점

  • – 돈을 많이 준다.
  • – 전통이 있다.
  • – 워라밸이 보장된다.
  • – 정해진 업무만 하면 된다.
  • – 칼퇴근이 가능하다.
  • – 사업 특성상 업무 스트레스가 적다.
  • – 근무지가 좋고 교통이 편리하다.
  • – 조직이 융통성이 있고 자유로운 근무환경이다.
  • – 상사들의 능력이 좋다.
  • – 팀 내 분위기가 좋다.
  • – 공공기관은 아니지만 워라밸은 공기업 수준이다.
  • – 근무지가 서울 중심지에 있어 주변 환경이 좋다.
  • – 복지제도가 잘 갖춰져 있다.
  • – 실적에 대한 압박이 적다.
  • – 급여 외 수당과 복지가 괜찮다.
  • – 눈치 보지 않고 퇴근할 수 있다.
  • – 다양한 업무 경험을 할 수 있다.
  • – 안정적인 직장이며, 정년이 보장된다.
  • – 사내 문화가 좋고, 사람들이 무던하다.
  • – 급여가 하는 일에 비해 많다.
  • – 워라밸을 중시하는 사람에게 최적의 직장이다.
  • – 대체로 일이 어렵지 않다.
  • – 조직 내에서 인맥을 쌓을 수 있다.
  • – 경력 쌓기에 좋고 초봉이 나쁘지 않다.
  • – 중식 지원과 복지 혜택이 있다.
  • – 건물 관리가 잘 되어 있고 근무 환경이 좋다.
  • – 법카 사용이 가능하다.
  • – 조직 내 분위기는 팀마다 다르지만, 대체로 무난하다.
  • – 네임밸류가 있어 이직할 때 도움이 된다.

 

단점

  • – 눈 감을 일이 많다.
  • – 주인이 없는 회사다.
  • – 신규 직원 채용이 적어 고인물이 많다.
  • – 수직적인 조직문화가 있다.
  • – 커리어 개발이 어렵다.
  • – 진급이 어렵다.
  • – 정부 사업 실패 시 리스크가 크다.
  • – 정직원 채용이 매우 적다.
  • – 대다수가 계약직이다.
  • – 업무가 주먹구구식으로 돌아간다.
  • – 복지가 많지 않다.
  • – 급여가 낮다.
  • – 일 잘하든 못하든 중요하지 않다.
  • – 조직원이 대부분 중년층이다.
  • – 업무의 당위성을 모르겠다.
  • – 보수적이고 수직적인 조직문화다.
  • – 계약직에 대한 차별이 있다.
  • – 계약직 비율이 높다.
  • – 업무가 혼선이 많다.
  • – 지역 상의에 따라 급여 격차가 크다.
  • – 파견직과 계약직이 업무를 다 한다.
  • – 인사 적체가 심하다.
  • – 사내 정치가 필요하다.
  • – 팀별로 업무 강도 차이가 크다.
  • – 계약직은 계약 기간이 끝나면 끝이다.
  • – 젊은 직원들이 버티기 어렵다.
  • – 실무자는 일을 많이 하고 윗사람은 일을 하지 않는다.
  • – 보수적인 사내 문화가 강하다.
  • – 새로운 프로젝트 시도하기 어려운 분위기다.
  • – 연봉 인상률이 낮다.
  • – 계약직과 파견직에게 업무가 몰린다.
  • – 승진 적체가 심하다.
  • – 복지 수준이 낮다.
  • – 경력 쌓기가 어렵다.
  • – 사내 소통이 잘 안 된다.
  • – 야근 수당이 없다.
  • – 포괄임금제라 수당이 포함되어 있다.
  • – 팀장의 역할이 모호하다.
  • – 조직의 운영이 경직되어 있다.
  • – 새로운 회장에 따라 사업 방향이 자주 바뀐다.
  • – 업무 강도가 높고, 보수가 적다.
  • – 팀 분위기에 따라 차이가 크다.
  • – 업무의 반복성이 커리어 개발에 도움되지 않는다.
  • – 미래 준비가 필요한 직장이다.
  • – 정체된 느낌이 강하다.
  • – 야근 수당 및 휴가 사용에 눈치가 보인다.

 

맺음말

대한상공회의소 연봉 및 장단점 어떻게 보셨나요? 온전히 공기업으로 분류하기가 애매하지만, 그래도 잡앤핼스에서는 일단 공공법인으로서 특수공익법인으로 분류되는 만큼 공기업 카테고리로 분류하였습니다. 경제단체 중에서 가장 특수한 경우라, 공기업이다 아니다로 이런 저런 논의가 많아보였습니다. 하지만, 공기업 쪽에 더 가까운 곳이라 판단하였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아무튼 이런 저런 장점들을 종합해보면, 입사 경쟁률도 치열할 것 같네요. 서울에서 그것도 입지가 좋은 곳에서 근무가 가능한 대한상공회의소이니까요! 모쪼록 아래의 다른 기업들도 한 번 살펴보시고, 취업 및 이직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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