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연봉 및 초봉 그리고 현직자가 영업 현실과 복지 만족도

동국제약 초봉 및 연봉 그리고 장단점까지 현직자 오피셜로 정리해봤습니다. 그리고 영업 직무의 현실에 대해서도 최대한 많은 정보를 모았습니다. 해당 글을 통해 취업과 이직을 판단하실 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동국제약 홈페이지 바로가기

 

동국제약 소개

동국제약은 한국의 제약회사로, 창립 50주년을 맞은 역사가 있는 기업입니다. 국내 최초로 주사제 부문에서 유럽 GMP 기준을 통과했고, 의약품 원료 부문에서도 EDQM(유럽의약품 품질관리위원회)의 가이드라인에 적합한 원료의약품들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EU, 일본, 중동, 중남디 등 세계 60여개 국가로 다양한 원료의약품 및 완제야읙품을 수출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세계 시장에서도 지속적으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OTC(일반의약품), ETC(전문의약품), 헬스케어 그리고 해외수출 등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신제품 개발 및 성장동력 발굴을 통해 지속 성장을 위한 플랫폼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익히 알고있는 제품으로는 인사돌, 마데카솔이 있습니다. 그리고 본사는 서울 강남에 위치하고 있는 대한민국 중견기업입니다.

 

 

동국제약 연봉 및 복지

 

동국제약 초봉

  • 2020년 대졸 초봉은 공고상으로 4,100만 원으로 표기되어있습니다.
  • 2022년 대졸 신입 연봉(초봉)이 공고상으로는 4,300만 원으로 기재되어있습니다.
  • 22년 현직자에 의하면, 신입 계약 초봉은 4,100만 원에 3개월 기본급 80%이며, 상여는 없었다고 합니다.
  • 22년에 실제로 받은 초봉 실수령액은 3,550만 원이라고 합니다. 즉, 공고상 기준의 세전 금액과 일치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동국제약 연봉

  • 통계상으로 잡히는 평균 연봉은 5,050만 원에서 5,500만 원입니다.
  • 홈페이지 공고상으로 급여는 기본급+보너스(600%)+a(성과급)으로 구성됩니다.
  • 현직자 오피셜로는 대리급은 6,000만 원 미만이라고 합니다.
  • 현직자에 의하면, 총 연봉을 1,870%로 잡고 있으며, 기본급 1,200% (100% 12달), 상여 600%(50% 12달)로 홈페이지 공고와 동일합니다.
  • 이에 추가적으로 추석 20%, 설 30%, 여름휴가 20% 정도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상여는 최초 6개월은 나오지 않고, 7개월차부터 나온다고 합니다.
  • 온라인 커뮤니티 통계는 동국제약 평균 연봉은 5,160만 원으로 집계되며, 최대는 1억 2,000만 원으로 나옵니다.

 

복지

  • 워라밸(Work & Life Balance) 제도 : 가족사랑의 날(급여지급일 5시 조기퇴근), 패밀리데이(매주 수요일 정시퇴근), 캐주얼데이(매주 금요일 자율복장)
  • 복지카드 : 직원 복지카드 연 30만 포인트
  • 휴양시설 지원 : 전국 주요 휴양시설 법인회원권 보유 및 지원, 대명리조트, 한화리조트, 라카이샌드파인, 알펜시라 리조트 외
  • 건강증진 지원 : 단체 상해보험 입원 의료비 보상, 근로자 건강검진 연 1회
  • 가계 및 전세자금 대출 : 근로자의 생활안정과 복지증진을 위한 사내 근로복지자금 제도(주택구입 임차자급 지원, 생활자금)
  • 자녀학자금 지원 : 초, 중, 고, 대학교 자녀 학자금 지원
  • 경조휴가 및 경조금 지원 : 조화, 상조용품, 장례지도사 및 도우미 지원
  • 기타제도 : 근로자의 날, 추석, 창립기념일, 크리스마스 임직원 선물, 사내취미활동 지원
  • 요약 : 사내 근로복지기금 운영, 경조휴가 및 경조금 지원, 자녀 학자금 지원, 단체 상해보험 가입, 사내 동아리활도 지원, 개인연금보험 가입지원, 우수사원 표창 및 해외연수, 휴양시설(콘도) 지원, 복지포인트, 임직원몰, 전자도서관 운영

 

동국제약 장단점

 

장점

  • 또래가 많아서 분위기가 좋습니다.
  • 큰 기업이라서 이직하기 좋습니다.
  • 일비 6만원을 주는 것이 장점이라면 장점입니다.
  • 기업 네임 벨류와 인지도가 높은 편입니다.
  • 조직 분위기가 좋은 편입니다.
  • 직원 복지 부분은 타 회사에 비해선 좋습니다.
  • 변화하려는 모습이 보입니다.
  • 경력직이 만들어가는 회사입니다.
  • 활동비를 많이 주는 편입니다.
  • 커리어 개발이 가능합니다.
  • 부서 분위기가 대부분 좋은 편입니다.
  • 신사옥 근무 환경이 쾌적합니다.
  • 구내식당 이용이 가능해서 편합니다.
  • 칼퇴를 장려하는 분위기입니다.
  • 회사 문화가 좋습니다.
  • 연봉도 높은 편입니다.
  • DK샵(임직원몰) 이용이 가능합니다.
  • 빨간 날 없는 달에는 한 달에 한 번 단체 연차를 씁니다.
  • 청담에 위치해서 좋습니다.
  • 생산직의 경우도 사람들이 너무 좋습니다.
  • 연차를 자유롭게 쓸 수 있습니다.
  • 퇴근 후 취미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 타 회사들보다는 규제나 규율이 관대한 편입니다.
  • 초봉이 나름 좋은 편입니다.
  • 워라벨이 보장되고 일하기 좋은 회사입니다.
  • 회사의 매출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 영업 부서는 몰라도 대부분 부서는 분위기가 좋습니다.
  • OTC 부문에서 강점이 있습니다.
  • 적당히 배울 수 있습니다.
  • 나이대가 다양한 편입니다.
  • 굴곡이 있습니다.
  • 업무 능력만큼 인간관계도 중요합니다.
  • 사람들이 대체로 좋습니다.
  • 월급 날에는 5시에 퇴근합니다.
  • 눈치 안 보면 워라벨 유지가 가능합니다.
  • 재탕이지만 석식도 제공됩니다.
  • 3년 사택 이용이 가능합니다.
  • 월급이 밀리지 않습니다.
  • 일비는 업계에서 쎈 편입니다.
  • 영업직에 한해서 자유로운 출퇴근이 가능합니다.
  • 부모님이 좋아하시는 회사입니다.
  • 영업직 기준, 몸이 갈려나가지만 팀원 끼리는 화이팅 넘칩니다.
  • 사옥 이전으로 쾌적한 건물에서 근무합니다.
  • 화요일과 목요일 아침에는 빵이 나옵니다.
  • 회사 안에 작은 매점이 있습니다.
  • 대기업 문화를 따라가려고 노력합니다.
  • 카페테리아가 있습니다.
  • 사옥이 역근처라 접근성이 좋습니다.
  • 최근에는 야근하지 말라고해서 워라벨 가능합니다.
  • 휴일 없는 날에는 금요일 단체 연차를 사용합니다.
  • 식비가 제공됩니다.
  • 유급휴가 2개와, 나머지는 우리 연차 써야하지만, 여름이랑 겨울에 며칠 쉴 수 있습니다.
  • 영업활동에 판촉물 지원도 해줍니다.
  • 회사가 약속은 잘 지킵니다.

 

단점

  • 시장에 상관없이 2025년 1조를 목표로 무조건 밀어 넣으라고 합니다.
  • 꼰대문화가 있으나, 회식은 1달에 1번으로 개선되려고 하고 있습니다.
  • 세대 교체가 되면서 분위기도 그렇고 점점 더 안 좋아지고 있습니다.
  • 연구개발직의 경우, 학술적인 지식을 쌓아야 하는 대학원생이 되버립니다.
  • 연봉이 많이 낮아졌습니다.
  • 근속연수 높은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꽉 막힌 사람들 진짜 많습니다.
  • 연구 쪽은 전문성이 전혀 없어서 성장의 기회가 없는 것 같습니다.
  • 문화가 아주 구식인 것 같습니다.
  • 매출 압박이 은근히 있습니다. 팀바팀이라 팀을 잘 만나야 합니다.
  • 본사와 공장의 복지가 다릅니다. 공장은 시골에 있어서 자가용이 필요합니다.
  • 발전가능성이 낮습니다.
  • 보수적 문화와 임원진과 소통 부재 및 업무 체계성이 아쉽습니다.
  • 주먹구구식 시스템입니다.
  • OTC와 ETC의 분리가 모호합니다.
  • 제약 업계 비슷한 규모에 비해서는 낮은 연봉입니다.
  • 인센티브가 없는 수준입니다.
  • 매년 4월 이후 입사자는 다음 해에 연봉 협상 대상자에서 제외입니다.
  • 사람이 부족해서 개인 업무량이 과다합니다.
  • 영업직의 경우, 멘탈과 육체가 모두 갈려 나갑니다. 마감이 다가오면 한숨만 나옵니다.
  • 영업은 군대 문화입니다.
  • 줄세우기식 서열 문화로 선배들에게 커트 당합니다.
  • 사택이 3년만 제공됩니다.
  • 사람들끼리 협조가 잘 되질 않습니다.
  • 결과가 없는 회의를 진행합니다.
  • 팀바팀이 너무 심합니다.
  • 급여와 복지가 그저 그렇습니다.
  • 단체 연차로 인해, 연차 사용이 자유롭지 못합니다.
  • 직접적인 규율과 규제가 없다보니, 일처리나 분위기가 엉망입니다.
  • 식당 메뉴의 변화가 너무 없다.
  • 밥이 너무 맛이 없습니다.
  • 생산직의 경우, 생산 일정이 안 좋을 때는 토요일마다 고정근무입니다.
  • 좋았고 능력있던 사람들은 모두 퇴사하는 회사입니다.
  • 야근을 하지 않으면 일하지 않는 줄 압니다.
  • 주변에 먹을 곳이 없는 청담입니다. 갈만한 카페도 없습니다.
  • 주로 취급하는 제품이 광고품이라 그런지 가격이 비싸셔 환영받지 못합니다.
  • OTC의 네임벨류는 높지만 ETC부문에서는 다소 떨어지는 편입니다.
  • 영업의 경우, 말도 안되는 목표 설정으로 사람을 갈아 넣습니다.
  • 계약직을 많이 뽑으며, 정규직 전환은 힘듭니다.

 

 

맺음말

제약영업의 경우, 영업 중에서도 고되지만 그만큼 보상은 따르는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해당 직무는 어디든 사람을 상대해야하고, 개인적 역량으로 할 수 없는 한계를 넘어야하기에 너무나 힘든 직무인 것 같습니다. 영업 직무 외에도 현장직의 평가들이 있어서 따로 표기를 했습니다. 역시나 다른 기업들 처럼 사무직과 현장직의 괴리는 어디에나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국내 제약업계에서 네임 벨류가 상위권인 동국제약 장단점이 어떻게 느껴지셨나요? 부바부 팀바팀 사바사를 잊지 마시고, 취업 및 이직의 고민을 조금이나마 덜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기업들도 관심있으시다면 아래에 더 살펴봐주시고, 제약업계의 다른 기업들도 추후 업데이트하고 또 최신화하겠습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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