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위원회 연봉 및 현직자 워라벨 등 알아보기

영화진흥위원회 초봉과 연봉은 얼마인지, 그리고 복지는 어떠한지 현직자들 이야기를 정리해봤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장단점까지 한 번에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다른 공기업들 외에도 대기업, 중견 및 중소기업 등 궁금할 만한 기업들도 있으니 둘러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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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진흥위원회 소개

영화진흥위원회는 영화 및 비디오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 제 4조에 의하여 설립되었으며, 영화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한국영화 및 영화산업의 진흥이 설립 목적입니다. 이를 위해 한국영화 강화를 위한 지원과 국제 교류를 활성화하고 여러 네트워크와 유통망을 통해 시장 활성화, 불법 유통 대응, 수익분배 구조개선, 통합전상망 및 제작관리시스템 고도화를 통한 영화산업의 투명성 강화 등을 수행하는 기관입니다.

 

영화진흥위원회 연봉 및 복지

 

영화진흥위원회 초봉

  • 영화진흥위원회 초봉 영끌 3,800만 원대입니다.

 

영화진흥위원회 연봉

  • 영화진흥위원회 연봉 평균은 7,200만 원대입니다.
  • 3~4년차 승진 시에, 영화진흥위원회 연봉 대략적으로 4,300만 원대로 예상됩니다.

 

영화진흥위원회 복지

  • 선택적 복지제도: 자기계발/건강관리/레저취미/무화생활 중 개인에게 배정된 복지예산 한도 내에서 개인 필요에 따라 복지항목 및 수혜 수준 선택하여 사용하면 복리후생비 지원, 최대 233만원 지급, 평균 인당 108만원
  • 의료비 및 건강검진비: 임직원의 건강관리를 위해 2년에 1회 종합검강검진 실시, 격년으로 30만원 지원
  • 학자금: 자녀가 국내 고교 취학시 교육비를 공무원 기준의 상한액에 준하여 지급. 단, 대학의 경우는 융자지원

 

영화진흥위원회 장단점

 

장점

  • 워라벨은 좋음
  • 신입사원들도 곧바로 휴가 사용 자유로운 편
  • 사내 분위기가 좋고 가족같은 분위기
  • 정년 보장이 된다는 점
  • 각종 영화제 행사 참여 가능
  • 부산이라는 도시에 계속 남을 수 있다는 점(미래는 장담 못 하지만)
  • 전형적인 공기업
  • 연차 눈치 안보고 사용 가능
  • 비교적 젊은 조직 문화를 가짐
  • 영화 분야의 A to Z를 경험할 수 있는 근무환경
  • 연수 채우면 자동으로 승진
  • 문화예술 계열 치고는 그래도 페이가 짠 편은 아니지 않나 싶음
  • 영화 업계와 접점이 있으면서도 안정적인 고용이 보장되는 직장
  • 여초의 좋은 사례
  • 공기업의 안정성 정도
  • 부산에 살고 영화 좋아하면 가늘고 길게 다닐만 함
  • 워라벨은 괜찮은 편
  • 부산 센텀에 위치한 점에서 근무지 위치는 장점이 될 수도 있음
  • 창의적이고 자유로움
  • 영화 기관의 메리트
  • 평소에 일이 많다는 느낌은 없음
  • 주위 공공기관 대비 나은 편으로 생각됨
  • 부바부 존재하나 대체로 워라벨 좋음
  • 영화라는 분야를 다뤄서 다른 기관보다 업무에 흥미나 자유도가 있음
  • 그냥 무난한 조직
  • 공공조직이지만 비교적 유연한 문화
  • 영화계의 다양한 일들을 접할 수 있음
  • 복장에 대한 터치 없음
  • 영화에 대한 애정을 기반으로 사무행정일을 하고 싶으면 거의 유일한 선택지
  • 사바사가 있지만 대체로 칼퇴 및 자유로운 휴가 사용 가능
  • 거의 모두 정시 퇴근
  • 복지제도가 그래도 있는 편
  • 다른 공기업처럼 지역 순환은 거의 없음
  • 영화나 문화예술을 좋아한다면 다른 기관을 다니는 것보단 좀 나을 수도 있음
  • 영화보기 좋은 위치
  • 강변뷰의 사옥
  • 백화점과 지하철 모두 도보 10분 이내의 위치
  • 서울과 부산에서만 근무
  • 회식 강요 없음
  • 문체부 산하기관 중 그나마 높은 연봉
  • 자유로운 휴직과 연수지원제도
  • 좋은 동료가 많은 편
  • 대리까지는 자동승진
  • 민원도 엄청 많지는 않음
  • 아주 적게 벌고 저녁있는 삶을 원하면 괜찮음
  • 영화 산업에 관심이 있다면 직무 만족도 높을 수 있음
  • 수영강 산책 가능
  • 다양한 콘텐츠 접할 수 있음
  • 한국 영화계와 소통하는 회사
  • 경험과 네트워킹의 기회
  • 유연근무제, 9-6근무
  • 점심시간 보장됨
  • 재택근무
  • 자기주도 등의 공기업 혜택누릴 수 있음
  • 업무성과 요구는 있으나 책임은 묻지 않음
  • 수평적 조직문화
  • 구성원 대부분 개인 생활을 중요시 여김
  • 평균 근속이 긴 편
  • 바쁜 시즌을 제외하고는 칼퇴 보장되는 편
  • 주차 걱정 없는 편

 

단점

  • 금요일만 되면 잦은 출장으로 회사가 휑함
  • 연봉이 매우 적음
  • 초봉에 기대감 갖지 말고, 연봉 상승률 기대하지 말 것
  • 승진적체가 심해서 진급도 걱정
  • 공공기관 경영과 영화 제작을 동일시하는 아이러니
  • 복리후생이 후지고 페이도 후짐
  • 무임승차하는 상사들 꽤 있음
  • 업무는 하위직급에만 몰림
  • 소규모 조직인 만큼 그에 따른 모든 단점을 갖고 있음
  • 젊은 직원들이 많다는 것은 과장급 이상이 거의 다 7080세대
  • 복지가 없다시피 함
  • 정말 초라한 월급과 인상률
  • 나갔으면 하는 사람은 남아있고, 붙어있어야 할 능력자들이 나가는 공기업
  • 영화인들과 시설은 모두 서울에 있는데 부산 이전을 왜 한 것인지 의문
  • 서울 출장을 밥 먹듯이 가야하는 피곤한 일상
  • 모두가 안정적이기에 고인물은 존재
  • 회사 내 자기 발전의 기회 적음
  • 업무가 단조로움
  • 사내 정치와 아웅다웅하는 소규모 집단
  • 일에 체계가 없음
  • 업무 고려가 없는 부서배치
  • 허리가 없음
  • 일하는 사람만 일을 함
  • 전문성이 없음
  • 부산이라는 지역성 한계
  • 예술문화계가 정치 상황에 따라 제약이 큼
  • 영화 산업과 부산국제영화제 등 상황이 안 좋음
  • 개인주의 만연
  • 성장 동력이 부족함
  • 정부나 위원장에 따라 너무나도 쉽게 바뀌는 회사
  • 사람이 힘듬
  • 일이 없어서 서로에게 너무나도 관심이 지나침
  • 워라벨 안 좋은 부서도 있음
  • 전문성 쌓기가 쉽지 않음
  • 이직에 도움이 전혀 되질 않는 사실상의 물경력
  • 외부 눈치 볼 곳이 너무 많아 답답하고 숨 막힘
  • 없는 복지가 심지어 줄어드는 추세
  • 일하는 직원과 일하지 않는 직원의 업무량 차이가 심함
  • 연차가 쌓여도 전문성은 1도 안 쌓임
  • 노는 사람이 너무 많음
  • 승진 욕심있는 분들이 자기들끼리 다 해먹으려고함
  • 급여가 너무나 짜고 승진은 어려움
  • 기관장이 변할 때마다 직체가 바뀌는데 기관장마저 자주 바뀜
  • 승진은 도대체 언제
  • 세대 갈등이 존재하며, 소수의 월급루팡들
  • 공공기관이 다 그렇지만, 주무부처 공무원 잘 만나야 하고 기관장 선출이 잘 되어야 함
  • 120명도 되질 않아서 소문이 아주 빠름
  • 가족적인 분위기의 단점이 꽤 있음
  • 위원장 바뀔 때 마다 뒤숭숭한 분위기
  • 커리어 개발이나 발전에 대한 비전은 의문
  • 내부 갈등이 많으며 고인물도 많음
  • 낡은 조직문화와 낮은 연봉
  • 부바부지만 워라벨 지키기 어려움
  • 관심과 열정을 끌어내리려는 사람들 많음
  • 업무가 힘든 것보다 인성 특이한 사람들로 인해 힘듬
  • 공무원식 마인드가 뿌리 깊이 박혀있어, 뭘 하려해도 절차가 많음
  • 직무 연속성의 부재
  • 경쟁력을 갖춘 좋은 인재에게는 최적의 근무 조건은 아님
  • 적시에 처리하지 않은 문제들이 계속 문제를 만듬
  • 부서마다 사람마다 완전히 다른 기준 적용
  • 입사경로나 전공, 이전 경력에 대한 고려 제로
  • 꼰대문화가 심한데 당사자들은 모름
  • 급여가 편의점 야간알바보다 못 한 수준
  • 커리어개발 없이 순환발령
  • 연차에 상관없이 엄무 담당자로서 권한이 커서 신입에게 때론 부담이 됨
  • 일당백, 자기 일을 남에게 미루는 선배
  • 행사하면 아주 힘듬
  • 서울로 출장을 자주 가며, 돈 처리에 민감함
  • 몇몇의 이상한 사람들로 인해 밑에 직원들이 망가짐
  • 회사는 역시 사람이 가장 큰 문제
  • 초라한 연봉과 인상률
  • 어딜가나 존재하는 일 안하는 어르신들
  • 서로 이익단체를 대변하며 나눠먹기식의 예산 배정
  • 전문성이 없는 기관 운영
  • 위원장 주변에 욕심만 가득한 보직자들
  • 정권에 따라 좌지우지되는 기조
  • 작고 귀여운 임금
  • 기준없는 인사체계에 따른 복불복식 업무
  • 이하 모든 공공기관 스트레스 포함
  • 담당업무와 팀원을 어떻게 만나느냐가 가장 큰 문제
  • 유능한 인재에게 일이 몰리다보니 도망감
  • 내부 정치 잘하는 인간들이 먼저 올라가는 박탈감
  • 3년마다 바뀌는 임원진에 허수아비처럼 휩쓸림
  • 월급날마다 현타
  • 영화인들 민원에 시달리다 보면 영화에 남아있던 정은 사라짐
  • 부산 사람 아니면 비추
  • 나이드신 분들 중에 일은 안 하시는데 못 하셔서 답답함
  • 명절에 아무것도 없음

 

맺음말

부산에 살면서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정말 좋은 곳일 수도 있는 영화진흥위원회. 영화진흥위원회 연봉 그리고 장단점 어떻게 보셨나요? 아래의 다른 기업들도 참고하시어 취업이나 이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어디까지나 장단점들은 현직자와 퇴사자들의 개개인 의견일 뿐이니,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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