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박물관 초봉과 연봉은 얼마인지, 그리고 복지는 어떠한지 현직자들의 이야기를 정리해봤습니다. 국립해양박물관의 장단점까지 한 번에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이외에도 대기업, 공기업 등 궁금할 만한 기업들도 있으니 둘러보시길 바랍니다.
국립해양박물관 소개
국립해양박물관은 부산의 영도구에 위치해 있으며, 국립해양박물관법을 설립 근거로 합니다. 해양문화와 해양수산업의 유산을 발굴, 보존, 연구 및 전시함으로써 해양문화의 진흥과 해양수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이 설립목적입니다. 볼거리도 다양하고 체험할 것도 많아서 시민들이나 관광객들도 자주 찾는 인기 있는 국내 유일의 해양 분야의 국립박물관입니다.
국립해양박물관 연봉 및 복지
초봉
- 국립해양박물관 초봉 3,800만원 수준 (21년 기준 현직자 오피셜)
- 신입사원 초봉 영끌 기준 약 4,000만원 수준(최근 5개년 기준)
- 국립해양박물관 초봉 4,196만원(23년 기준)
연봉
- 국립해양박물관 연봉 약 6,200만원 수준 (23년, 정규직 기준)
- 국립해양박물관 연봉 약 3,000만원 수준 (23년, 무기계약직 기준)
- 국립해양박물관 연봉 24년 정규직 원급(경영일반) 채용 공고 기준 및 공무직 나급(운전직) 연봉은 아래와 같습니다.
복지
- 학자금
- 경조비 및 유족위로금
- 선택적복지제도
- 문화여가비(5인 이상 동호회에 대해 분기별 20만원 내에서 지원)
- 기타 등등
국립해양박물관 장단점
장점
- 워라벨 보장됩니다.
- 휴가 자유롭게 사용
- 개인주의 문화
- 업무강도 낮은 편
- 정년 당연히 보장됨
- 업무 강도나 난이도가 괜찮음
- 유연근무제, 연차 이용 등 자유롭게 활용
- 초봉이 만족스러운 편
- 근무지 오션뷰가 끝내줌
- 퇴근 시간 넘겨서 퇴근하는 경우 거의 없음
- 직원들 대부분 유순한 편
- 칼퇴!
- 연차 사용 눈치 안 보고 가능
- 워라벨만이 장점
- 개인시간이 충분히 보장됨
- 정시퇴근
- 야근강요 없음
- 유연근무가 활성화되어있어 다양한 생활패턴 간으
- 문화관련 사업에 관심이 많다면 매력적인 곳
- 네임 벨류가 있어서 발전 가능성도 없진 않음
- 국내 인기 박무관 중 하나이기에 모객 스트레스는 없음
- 낮은 업무 강도
- 수평적 업무 분위기
- 자유로운 유연근무제 및 연차
- 부산에서 이 정도 초봉은 찾기 힘듬
- 직원 절반 이상이 유연근무제 사용 중
- 업무 강도 무난하니 괜찮음
- 일과 삶의 균형이 보장되어 개인 여가 및 학습 가능
- 야근하는 직원 거의 없음
- 아이디어 제안 기회가 종종 주어짐
- 자기 맡은 업무 잘하고 의사소통이 잘 되는 동료들
- 회식 없음
- 회사 주변으로 산책하기가 좋음
- 문화 복지를 누릴 기회가 많아짐
- 주차 공간이 넓은 편
- 부산 영도이지만 대도시에 자리잡고 순환근무 없는 공공기관
- 육아휴직 남녀 모두 사용 가능
- 국내 유일의 해양종합박물관
- 안정적인 직장생활
- 노조 있음
- 여초 직장
단점
- 영도라는 지리적 위치
- 지루하고 피곤한 업무
- 특별한 단점은 거의 없음
- 연봉인상률 낮음
- 개인 커리어 발전 가능성은 낮음
- 행정이랑 학예사들 사이에 벽이 존재함
- 스스로가 발전하는 느낌은 없음
- 독단으로 운영되는 경우가 있고, 아래 실무진은 힘이 없음
- 조직에 비해 팀이 많아서 팀장은 많고 팀원은 적음
- 일이 몰리기 시작하면 답도 없음
- 무한 개인주의
- 연봉
- 경직된 사내 문화로 인해 소통 단절
- 부서간 업무 협업 어려움
- 경영실과 학예실 간 소통 부족
- 신설기관이라 갖춰 나가야할 것들이 많음
- 조직, 업무 등 데이터가 축적될 필요가 있는 시기
- 각종 복지 혜택 부족함
- 정부기관에 치이는 편
- 승진 어려운 상태
- 출퇴근 매우 불편
- 사내 식당 없고 주변에도 별로 없음
- 아직 안정화가 필요한 부분들이 존재
- 일부 직원들은 서로 일을 미룸
- 일부 이상한 직원
- 일을 열심히 해도 의미가 없는 조직 시스템
- 오르지 않는 연봉
- 자기개발 필요가 없고, 구직 시장에서 도태되는 느낌
- 업무 강도 부바부이고 부서간 이기주의 심함
- 기본 시스템이 부패됨
- 수평적인 부서 분위기와는 별개로 보수적인 분위기가 다소 있는 편
- 급여 인상은 거의 불가능
- 승진도 거의 불가능
- 일을 안하는 사람이 매우 많음
- 내부 혼란 그 자체
- 상하직급 간의 갈등 존재
- 통근버스 지원해주다가 사라짐
- 자차가 없으면 출퇴근이 어려운 위치
- 타 부서의 몇몇이 물을 흐림
- 업계 특성 상 사내정치는 존재
- 부산이지만 영도
- 인원이 적어서 계급 순환이 잘 안됨
- 직원 휴게 공간 부족
- 장에 의해 분위기가 좌지우지됨
- 국립인데 해수부에선 관심이 없음
- 학연과 지연 난무
- 열심히 일한 사람이 바보가 되는 회사
- 윗사람이 나가야 승진하는데 인원이 소수임
- 일 안하는 사람에 대한 조치가 없다보니 일하는 사람은 지쳐감
- 바쁜 사람은 바쁨
- 단순 서류 작업 등이 많아서 업무가 다소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음
맺음말
국립해양박물관 임직원 수가 정규직 기준으로 60명대 수준입니다. 인원이 적다보니 장점과 단점이 다른 공공기관에 비해 조금 차이가 있으면서도, 차이가 명확한 거 같습니다. 그럼에도 부산이라는 대도시에 고정적으로 근무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서 매력적이지 않나 생각됩니다. 물론 부산에서도 영도의 구석이라 교통편은 좀 불편한 것은 사실이지만요.
국립해양박물관 연봉 및 복지 관련 현직자가 말하는 장단점 정리
24년 1월에 사실 국립해양박물관은 한 번 정리해서 올렸었습니다. 위의 링크를 통해 당시 글을 종합해서 보시면 더 도움이 되실 거 같습니다. 취업 및 이직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아래의 다른 기업들도 참고 해보시길 바라고, 따로 찾으시는 기업을 검색도 해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