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트란스 연봉 그리고 복지까지 현직자들이 말하는 장단점을 기반으로 정리해두었습니다. 취업 및 이직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도움이되는 데이터들을 보시기 편하게 정리해두었으니 한 번 둘러보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메인트란스 소개
현대자동차그룹의 일원인 메인트란스는 철도차량 엔지니어링 및 유지보수 전문기업으로 설계-제작-시험-정비의 철도차량 밸류 체인에서 최고 기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주요 사업으로는 철도차량 유지보수, 기계장비 수리, 청소, 엔지니어링입니다. 국내최초의 철도차량 민자사업인 서울도시철도 9호선전동차 유지보수서비스 전문업체이죠. 독보적인 철도차량 종합서비스 기업입니다.
메인트란스 연봉 및 복지
초봉
- 업계 현직자에 의하면, 대졸 계약 연봉 기준 메인트란스 초봉 3,000만원 정도라고 합니다.
- 22년 기준 온라인 통계에 의하면, 메인트란스 초봉 3,400만원 수준입니다. 이는 월 싱수령액으로 약 240만원 정도입니다.
연봉
- 온라인통계로 평균 메인트란스 연봉은 약 4,850만원입니다.
- 직급별 메인트란스 연봉 : 사원(고졸) 3,100만원 / 사원(초대졸) 3,300만원 / 사원(대졸) 3,500만원 / 주임 3,800만원 / 대리 4,300만원 / 과장 5,000만원 / 차장 5,600만원 / 부장 6,100만원
- 초봉과 연봉이 직군에 따라 편차가 존재한다는 점은 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복지
- 복리후생 지원
4대보험 및 단체상해보험 가입
자녀 대학교 학자금 지원
레저활동비 지원
명절, 창립기념일 선물대 지급
중식 제공 - 여가활동 지원
사내동호회 지원
휴양시설 지원
상조회 운영
체력단련실 운영
도서실 운영 - 건강검진 지원
정기검진 지원
종합건강검진 지원 - 포상
우수사원 포상
장기근속 포상 - 경조사 및 휴가비 지원
경조사비 지원
경조사 휴가 지급
생일자 백화점 상품권 지급
하계 휴가비 지원
귀성비 지원 - 휴가 제도
하계휴가 지급
산전·후 휴가 운영
배우자 출산휴가 운영
메인트란스 장단점
장점
- 칼퇴 가능합니다.
- 업무 강도가 적당합니다.
- 복지포인트 및 성과급을 지급합니다.
- 4대보험, 각종 수당, 52시간 준수 등 기본은 하는 회사입니다.
- 그래도 현대자동차그룹이라서 현대차 직원 할인 5% 가능합니다.
- 명절마다 보너스를 주고, 사장 이름으로 선물도 보내줍니다.
- 기념일이나 생일마다 선물이 나옵니다.
- 경력 쌓기에 정말 좋습니다.
- 창원 공장만 그런지 몸 쓸 일이 별로 없습니다.
- 그병가 괜찮은 편입니다.
- 좋은 사람들과 좋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습니다.
- 복리후생금이 좋습니다.
- 쉬는 날에는 다 쉽니다.
- 일하는 것에 비해 급여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 대부분 업무의 80프로 정도를 일하는 거 같습니다.
- 퇴근이 빠른 편입니다.
- 밥이 맛있습니다.
- 비교적 연령대가 어려서 회사 생활이 어렵진 않습니다.
- 중소기업보다 확실히 혜택이 많고, 여러 복지가 많습니다.
- 워라벨이 지켜지고, 현대로템 복지 따라가려는 것이 장점입니다.
- 출퇴근이 편합니다.
- 커리어에도 좋습니다.
- 기본급이 높습니다.
- 4조2교대(주야비휴) 및 휴가가 많습니다.
- 워라벨은 공기업 저리가라 수준입니다.
- 휴가일 수가 나쁘지 않습니다.
- 회식이 많지 않고, 음주를 강요하지 않습니다.
- 연차사용이 비교적 자유롭습니다.
- 철도차량 관련 업무를 경험하기에 매우 적합합니다.
- 개인적인 업무환경이 제공됩니다.
- 대기업 보다는 아쉽지만, 철도 운영기관 보다 복지가 좋습니다.
- 현대차 그룹사 혜택을 간접적으로 누립니다.
- 편하게 다닐 수 있는 회사입니다.
- 본인 일만 확실히 하면 퇴근이 비교적 자유롭습니다.
- 밥이 맛있어서 좋습니다.
- 성장하는 과정에 있습니다.
- 급여가 쌘 것은 아니지만, 적은 것도 아닙니다.
- 교통 위치가 좋습니다.
- 경력자 이탈로 야근 강요가 없어져 워라벨이 좋습니다.
- 월급이 밀리지 않습니다.
- 일을 잘하면 업무가 많아져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단점
- 특근을 안하면 급여가 너무 적습니다.
- 창원 공장 기준으로 계약직만 뽑아서 쓰고 버리는 느낌이 강합니다.
- 남초회사입니다.
- 개인적인 발전 가능성은 낮은 회사입니다.
- 월급이 적습니다.
- 직급을 막론하고, 일을 못하는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 호봉제가 없어서 직급별로 같은 월급을 받습니다.
- 진급하기가 갈수록 어려워지는 것 같습니다.
- 공채가 없어서 그런지 직원들 직급 상태가 역피라미드구조입니다.
- 워라벨이 나쁘지 않아 스스로 채찍질을 하지 않으면 안주하게 되는 회사입니다.
- 급여가 너무 짭니다.
- 연구개발직군보다 본사 관리직구닝 1계단 더 테이블 급여가 높습니다.
- 대기업이라고는 하지만, 대기업 수준의 복지는 갖추지 못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 9급 공무원이 된 기분입니다.
- 파견기지로 근무하는 인원들은 출장이 잦습니다.
- 사무직 신입이면 최저시급이라고 보면 됩니다.
- 연말에 성과급이 나와도 그거 포함 얼마 되지 않습니다.
- 수직적인 문화입니다.
- 다른 곳으로의 이직이 어렵습니다.
- 일반/기술 직군으로 나뉘어져서 부서 이동이 어렵습니다.
- 퇴직자 또는 차량이 증량/증편 될 때 아니면 신규채용이 없습니다.
- 현대로템 출신 경영진, 책임급은 회사에 애정이 없는 것 같습니다.
- 현대로템의 유배지처럼 느껴집니다.
- 의왕연구소, 창원공장 근무 시에는 현대로템의 눈치를 많이 봅니다.
- 무조건 인맥이면 만사 오케이입니다.
- 인건비를 아낄려고 발악을 합니다.
- 메트로9와 같은 구내식당을 이용하는데 밥이 맛 없습니다.
- 8시 출근입니다.
- 성비가 남자만 90% 정도라 그런지 군대문화가 조금 있습니다.
- 신입을 위한 교육이 잘 갖추어지지 않아서 처음에 적응이 어렵습니다.
- 미래에 대한 보장이 없습니다.
- 경영진에 의해 많은 것이 바뀝니다.
- 대표도 주기적으로 바뀌어서 여러가지 기준이 불분명합니다.
- 사업소가 여기저기 분포되어 있습니다.
- 기숙사는 없습니다.
- 잔업 때 식대도 저녁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 회식이 잦은 편입니다.
- 현장직과 사무직의 괴리가 존재합니다.
맺음말
메인트란스 현직자 분들이 대부분 느끼는 점은 결국 현대로템의 하청업체에 불과하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저도 생소한 기업이었고, ‘현대’라는 단어가 없어서 현대자동차 그룹사라는 것도 이번에 조사하지 않았으면 몰랐을 거 같습니다. 모쪼록 현장과 본사의 괴리가 어느 정도 존재하는 거 같습니다. 다만, 개개인들의 지극히 주관적인 의견들을 정리해서 모은 것을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아래의 다른 기업들도 한 번 참고해보시거나, 검색창에 검색해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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