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박물관 초봉 및 연봉 더불어서 복지까지 어떤지 정리해보았습니다. 데이터들은 최대한 현직자 및 퇴사자가 출처인 것으로 정리했습니다. 여러 공기업부터 대기업까지 다양하게 정리해두었으니, 들어오셔서 취업 및 이직에 조금이나마 도움 얻어가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국립해양박물관 소개
국립해양박물관은 부산 영도에 위치하였으며, 바다 전경이 펼쳐지는 국내 최초의 종합해양박물관입니다. 2012년에 개관하였으며, 바다와 어우러진 여러 역사적 유물들과 다양한 체험까지 제공하는 테마파크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체험과 전시가 결합된 복합문화시설을 자랑하며, 국내 최대 규모의 조선통신사 선박 모형을 전시 중입니다. 또한 국립해양박물관의 자랑인 ‘광복이’와 ‘애월이’라는 푸른 바다거북이 있는 아쿠아리움도 갖추고 있습니다.
국립해양박물관 연봉 및 복지
초봉
- 국립해양박물관 초봉 신입연봉은 4천만원 중반대입니다.
- 21년 기준 현직자 오피셜 초봉은 3,800만원입니다.
- 국립해양박물관 공시 내용에 의하면 정규직 원급의 경우 기본급 약 3,200만원~3,400만원 수준이며, 직무급은 월 15만원에 성과급은 별도입니다.
- 공시 내용에 의하면 공무직 나급의 경우 약 2,400만원 수준이며, 직무급은 월 10만원에 성과급은 별도입니다.
- 인사팀 공시 자료에 의하면, 국립해양박물관 초봉 영끌로 약 4,300만원 수준입니다.
연봉
- 국립해양박물관 연봉 평균은 6천만원대입니다.
- 무기계약직의 경우는 공시 자료에 의하면, 약 2,900만원 수준입니다.
- 공시 자료에 의하면, 평균 연봉은 6,200만원 정도입니다.
- 공무직 외에 석박사급 연구원들이 있기에 평균치가 높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복지
- 어학 교육비 지원
- 본인 및 배우자 출산휴가
- 육아휴직
- 휴직
- 임산부 단축 근무
- 반차 및 시간제 연차 사용
- 선택적 복리후생
- 본인 및 배우자 건강검진 지원
- 복지포인트 (미혼남녀 기준 기본 40만원부터 시작)
- 최대 실비 25만원 지원
- 자율 및 탄력 근무 제도
- 퇴직연금 및 퇴직금
- 인센티브 및 성과급
국립해양박물관 장단점
장점
- 칼퇴가 가능합니다.
- 연차 사용에 눈치를 보지 않습니다.
- 문화관련 사업에 관심이 많다면 매력적인 기업입니다.
- 직원분들이 다 친절합니다.
- 업무강도가 그렇게 높지는 않습니다.
- 공공기관의 장점은 기본적으로 다 갖추고 있습니다.
- 안정적이며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짤리지 않습니다.
- 유연근무, 연차 사용 등 자유롭습니다.
- 유연근무제 쓰는 직원이 절반 가까이 됩니다.
- 업무강도 무난하니 괜찮습니다.
- 휴직 사용이 자유롭습니다.
- 전문직의 경우 커리어 향상 가능합니다.
- 대체적으로 수평적인 분위기입니다.
- 매일같이 시원한 바다를 볼 수 있습니다.
- 오션뷰 보장됩니다.
- 네임 벨류가 있어서 발전 가능성이 있습니다.
- 국내에서 인기 많은 박물관 중 하나로, 모객 스트레스는 없습니다.
- 정시 퇴근에 야근 강요 없습니다.
- 유연 근무 활성화로 다양한 생활패턴 가능합니다.
- 부산에서 이 정도 초봉이면 아주 높은 편입니다.
- 개인여가 및 학습을 할 수 있습니다.
- 회식이 없습니다.
- 학예사 분들이 유능합니다.
- 점심시간이 1시간 20분으로 넉넉하며, 주변에 공원이 있어 산책하기 좋습니다.
- 원급 이상은 연봉이 준수한 편입니다.
- 구내 식당은 없지만, 근처 식당들이 맛있습니다.
- 주차 공간이 매우 넓습니다.
- 문화 복지를 누릴 기회가 많습니다.
- 자유로운 업무 분위기입니다.
-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 대도시인 부산에서 근무할 수 있습니다.
- 부산에서 자부심을 갖고 다닐 수 있는 곳입니다.
- 박물관 업계에서 급여가 높은 편입니다.
- 육아휴직 남녀 모두 자유롭게 사용합니다.
- 타지역 순환근무가 없어서 정착할 수 있습니다.
- 박물관이고 바다 근처라 볼거리가 많습니다.
- 안정적인 직장입니다.
- 1~2시간 정도 출퇴근 시간 조정이 가능합니다.
- 노조가 존재합니다.
- 공기가 좋습니다.
- 3년만 버티면 기관장이 바뀝니다.
- 돈은 그래도 좀 줍니다.
- 이상한 기관장과 상사로 인해, 동료끼리는 더욱 돈독해집니다.
- 직무에 따라 노래 들으면서도 근무 가능합니다.
단점
- 관장 한 사람 독단에 운영되고, 실장이나 팀장의 영향력이 없습니다.
- 조직에 비해 팀이 많아서, 팀장은 많고 팀원이 적어 아래가 힘듭니다.
- 무한 개인주의입니다.
- 신설 기관이라 갖춰나가야 할 것들이 많습니다.
- 수평적이기는 하나, 보수적인 분위기도 있습니다.
- 부서간 이기주의가 심합니다.
- 자기개발 필요가 없어서 도태되는 느낌입니다.
- 업무강도가 부서마다 다릅니다.
- 기본적인 시스템이 불만족스럽습니다.
- 급여 인상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 승진하기가 어렵습니다.
- 일하지 않는 사람이 많습니다.
- 적은 연봉 및 각종 복지 혜택이 부족합니다.
- 정부 기관에 치입니다.
- 영도라서 출퇴근이 매우 불편합니다.
- 사내 식당이 없습니다.
- 신생이라 여러 시스템이 불안정합니다.
- 일부 직원들이 서로 일을 미룹니다.
- 경직된 사내 문화로 소통이 단절되어 있습니다.
- 부서간 협업이 어렵습니다.
- 경영실과 학예실 간 소통이 부족합니다.
- 이상한 직원이 일부 있습니다.
- 연봉이 오르질 않습니다.
- 내부적으로 혼란이 많습니다.
- 상하 직급 간의 갈등이 존재합니다.
- 부서간 이기주의와 갈등이 있습니다.
- 업계 특성 상 사내정치는 존재합니다.
- 공무직 급여는 사악합니다.
- 휴게시설이 없어서 주로 회의실을 이용합니다.
- 인원이 극소수라 계급 순환이 안 됩니다.
- 사내 분위기가 최악입니다.
- 학연과 지연이 난무합니다.
- 셔틀이 없고, 구석진 위치라 출퇴근 어렵습니다.
-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손해를 봅니다.
- 주변에 식당이 많이 없습니다.
- 교통편이 적어서 자차가 있어야 편합니다.
- 소수라서 윗사람이 있는 한, 승진이 어렵습니다.
- 바쁜 사람만 늘 바쁩니다.
- 단순 페이퍼 워크가 많은 편입니다.
- 사원수가 적다보니 여러 갈등과 잡음이 존재합니다.
- 계약직 급여는 너무 낮습니다.
- 기업 문화가 제대로 자리잡히지 않았습니다.
- 업무 처리 체계가 부족해보입니다.
- 기관장님의 주먹구구식 일처리와 정치질이 아쉽습니다.
- 식비 지원은 없습니다.
- 진급이 힘들어 10년 경력, 40살 대리가 너무 많습니다.
- 윗직급 퇴사하면 그 자리에 경력사원으로 채워버립니다.
맺음말
국립해양박물관 데이터를 조사하면서, 이렇게 가보고 싶은 박물관이 있나 싶었습니다. 이제 10년을 좀 더 넘긴 신생 기관이라 복지 제도 등 체계에 있어서는 다소 아쉬운 부분이 보였습니다. 그래도 부산 지방에서 나쁘지 않은 연봉 수준을 자랑하고, 무엇보다 한 지역에서 고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을 갖고 있는 곳이었습니다.
장단점에 대한 부분은 개인 편차가 존재하기에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공무직이나 계약직인 분들이 다소 불만이 많았습니다. 사람마다 느끼는 바가 다르고, 보통 불만을 많이 드러내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에, 유의해서 취업 및 이직을 고려하셨으면 합니다. 단점보다 장점이 더 커보이지만, 이것 또한 사람마다 다를 수 있을 것입니다. 기타 다른 기업들도 궁금하시다면, 아래로 조금 더 내려보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원하는 기업을 검색할 수도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