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수산개발원 초봉과 연봉은 얼마인지, 그리고 복지는 어떠한지 현직자들의 이야기를 정리해봤습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의 장단점까지 한 번에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다른 공기업들 외에도 대기업, 중견, 중소기업 등 궁금할 만한 여러 기업들의 정보도 함께 있으니 천천히 둘러보시길 바랍니다 🙂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소개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는 해양 수산 해운 항만 물류 분야의 연구개발을 통해 국가발전 및 국민편익 증진에 이바지하고자 설립되었습니다. 국가의 해양·수산 정책을 연구하고 수립하는 정부출연연구기관. 국무총리실 산하 기관입니다. 1984년 전신인 한국해운기술원으로 개원하여, 1997년 해양수산과 관련한 5개 기관을 통합하여 설립되었습니다. 해운, 해양, 수산 등에 대한 연구 개발 업무를 수행하는데, 크게 업계 동향에 대한 연구조사와 해양산업정보 구축이 주 업무입니다. 본원은 부산광역시 영도구 해양로 301길 26에 있으며, 서울에서 이전하였습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연봉 및 복지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초봉
- 무경력 박사 기준으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초봉 5천만원 미만이다.
-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연봉 신입사원 대졸초봉은 각종 수당을 포함하여 3,700만원 수준입니다.
-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초봉 고졸 사원의 겨우는 3,200만원 수준입니다.
- 초봉은 괜찮은 편이라고 볼 수도 있으나, 상승률이 극악이라고 합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연봉
-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연봉 평균치는 약 7,600만원 수준입니다.
- 무기계약직의 경우에는 평균 기대 연봉은 4,600만원 수준입니다.
- 온라인 사이트의 경우 평균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연봉 5천만원, 최고 1.1억원으로 나타납니다.
- 현직자 분들도 급여 체계에 대해 명확히 알지 못 하는 것으로 보아, 투명성이 필요해 보입니다.
- 신입으로 지원하는 분들은 알리오 공시 평균 연봉에만 매몰되면 안 된다고 합니다.
- 그 이유는 호봉제 시절에 윗 사람들이 평균을 다 끌어올린 것이기 때문입니다.
복지
- 복지카드
- 유연근무제
- 자기계발 지원
- 사내 카페테리아
- 육아휴직
- 복지포인트 등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장단점
장점
- 유연근무제로 일이 없으면 출퇴근 여유로움
- 그래도 공공기관이기에 안정적임
- 육아휴직, 병가 등은 다른 곳보다 덜 눈치보는 것 같다.
- 워내 식당에서 점심과 저녁 모두 해결 가능하다.
- (연구개발직) 커리어를 쌓을 수 있다.
- 본인 능력치 이상의 성과를 내기 위해 노력하게 된다.
- 분야별 하나의 정출연이 있으니 운과 실력 다 좋으면 성장은 할 수 있다.
- 근무시간을 원활하게 조정할 수 있다.
- 정부부처 유관 업무를 한다는 사명감
- 자율 복장
- 눈치 안 보고 연차 사용 가는ㅇ하다.
- 연구원들이 기본적으로 사무원들에게 큰 관심이 없어서 편안하게 회사 다닐 수 있다.
- 복지포인트 지급
- 다양한 건강검진 항목
- 줄만 잘타면 일은 일하는 사람이 하고 관리만 할 수도 있다.
- 쾌적한 개인 자리 보장
- 비교적 자유로운 그무시간 조정 가능
- 유연근무제가 10분 단위로 사용 가능해서 워라벨 보장
- 조직원간 수평적인 문화
- 연구할 수 있는 공간
- 복지, 상호존중 자유로운 조직문화 정도
- (연구개발직) 석사와 박사 대우가 크게 다르지 않아서 석사받고 경력쌓기 좋다.
- (연구개발직) 박사학위 없다고 무시하지 않는 분위기
- (연구개발직) 사바사지만 잘 필하면 일 안하고 돈받는 분위기
- 워라벨 좋은 정책연구기관
- 민원받는 공공기관보다 스트레스가 적다.
- 초봉은 나쁘지 않다.
- 워라벨 측면의 복지가 정말 좋다.
- 업무량 조절 가능하다.
- 비교적 하고 싶은 연구를 할 수 있는 분위기
- 자기성취가 가능한 회사 분위기
- 학업 병행 가능
- 세대교체로 젊은 조직으로 변화
- 건물 좋고, 사내 카페 헬스장 식당 모두 있음
- 근무시간에 대한 터치가 적고 개별 방이 없어도 파티션이 높아 프라이버시 보장
- 극강의 근무환경
- 전반적으로 젠틀
- 커리어 잘 쌓아가면 분야 전문가로 성장 가능
- 자유로운 사내 분위기
- 자유로운 복장과 탄력적 근무체계
- 지방 연구소
- 전공만 맞으면 대체적으로 만족스러운 회사
- 부바부지만 휴가 등 눈치 안 보임
- 독립공간이 보장되고 무엇보다 수평적인 관계
- 일하면서 커리어를 쌓을 수 있다.
- 유연근무가 있다.
- 겉으로 보면 편안한 분위기에 젠틀한 사람도 많음
- 공곤기관 치고 초봉은 괜찮음
- 연구원이라는 타이틀을 부산에서 가질 수 있는 몇 안되는 직장
- 공공기관, 국책연구소라는 자부심
- 복장 자유로움
- 외딴 곳에 있지만 사내 커피숍
- 탄력근무제 활용 가능
- 쾌적한 근무 공간
- 국책연구기관
- 월급이 밀리진 않는다.
- 구내식당 밥이 먹을만하다.
- 근무공간이 넓다.
- 부산 근무가 가능하다.
- 업무 강도가 세지는 않다.
- 개인 공간을 넓게 쓴다.
- 바다가 가까워서 산책하기 좋다.
- 1층에 그래도 카페가 있다.
- 회사 내 헬스장이 잇다.
- 회사 주변이 조용하다.
- 단독 건물이다.
- 꼰대들이 많지만 앞에선느 다들 잘해주는 편이다.
- 출퇴근이 자유로워 10시 출근 가능하다.
- 법인카드 직원들도 자유롭게 쓰고 다닌다.
- 회의비로 맛난 점심식사
단점
- 주차공간 매우 협소
- 주변 인프라 없음
- 타 국책연구기관에 비해 매우 짠 임금 수준
- 체계없는 규정 개정
- 관리자 및 관리부서의 의사소통이 적음
- 영도라는 부산인듯 아닌 듯한 위치
- 건물이나 시스템이 좀 그렇고 막힌 느낌
- 사내 정치와 가십으로 얼룩진 곳
- 서울에서 부산으로 이전해서 그런지 이전할 때 같이 온 직원들은 더 그런 것 같음
- 일을 많이 시키며 시키기 편한 인물에게 일이 가중된다.
- 우리가 해야하고 안해도 될 일에 대한 구분이 없다.
- 일로써 지쳐 찌들어가는 구성원들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다.
- 안일함, 사람들이 일에 대한 열정이 적은 편
- 일을 열심히 하나 적게 하나 큰 차이가 없다.
- 급여 짜고, 임금상승률도 별로다.
- 회사 위치가 일단 너무 안 좋다.
- 대중교통은 거의 없다.
- 부서별, 담당자별로 업무량의 차이가 너무 심하다.
- 일을 안하는 사람을 거를 수 있는 장치가 없다.
- 지켜지지 않는 워라벨
- 의외의 학벌 차별
- 해수부 시다바리
- 영도에서도 너무 외진 곳
- 주차장이 협소하고 대중교통이 매우 불편하다.
- 일이 너무 많아 집을 못 간다.
- 취업시장이 헬이라 감지덕지하는 마음으로 버틸 뿐이다.
- 경영진이 바뀔때 마다 너무 심하게 변하는 분위기와 사내 정치
- 대중교통이 불편, 배차 시간 30분 간격이다.
- 체계가 없이 굴러가는 회사이다.
- 일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고 일하는 사람의 업무 편중이 심각하다.
- 급여가 너무 낮고, 박사 대우가 정말 안 좋다.
- 학위자는 적당한 때 잘 잡아서 반드시 떠나야 한다. 아예 안 들어오길 권한다.
- 차 없으면 출퇴근 힘들다.
- 회시까지 오는 교통 수단이 버스 2대 뿐이고, 그 마저도 배차시간이 2~30분이다.
- 업무에 전혀 도움이 안 되는 정치질이 심하다.
- 박사와 석사 대우가 크게 차이가 없어서 박사 받고 평생 직장으로 삼기엔 안 좋다.
- 박사 학위가 있어도 짬처리 받는 건 똑같다.
- 사바사지만 일 좀 한다 싶으면 평균 연구참여 과제 10개 이상이다.
- 학위, 학벌, 전공에 대한 진입장벽 존재
- 정규직 되기가 어렵고 자리가 없다.
- 어디가나 마찬가지겠지만 기성세대와의 소통의 벽이 존재
- 부산의 구석 영도, 그 영도에서도 구석이다.
- 팀 이동이 거의 없는 편이다.
- 야근을 강요하진 않으나 은근히 그러한 분위기를 조장한다.
- 일 좀 하는데 줄을 잘 못 타는 순간 종 부리듯 당한다.
- 병원이나 식당이 주변에 없다.
- 본부 사무원이라면 연구원들에게 모든 것을 맞춰야해서 불편할 때가 많다.
- 월 400시간 이상 일을 해도 포괄임근제에 묶여서 힘들었다.
- 급여가 타 공공기관에 비하여 적으며, 박사와 석사 간의 차이가 없다.
- 타 정출연 대비 심각하게 낮은 연봉(20~30대)
- 낙후된 조직문화와 조직의 낮은 연구 능력치
- 좁은 청사와 주차공간
- 낮은 출연금 비중
- 일을 못 해야 일을 안 시킨다.
- 부서 잘못 만나면 이리저리 치인다.
- 급여 및 복지 수준
- 일하는 사람만 갈려나가는 구조
- 겨영진에 의해 일방적인 결정 후 통보
- 불공평한 승진제도
- 주차장은 없다고 보면 되고, 공터에 주차하다가 타이어 터질 수 있음
- 열심히 하려는 책임감 강한 사람은 죽어난다.
- 철면피는 행복하게 살 수 있다.
- 연차를 내고 일하기도 한다.
- 정년 전에 내 발로 나올 가능성이 높음
- 임금 상승은 티도 안 난다.
- 10년 뒤, 20년 뒤 미래가 없다.
- 편 가르기로 인해 팀 워크가 불가능하다.
- 스트레스로 인한 정신, 몸 건강상태의 문제로 연구원들이 병원 치료를 받는다.
- 직원들 불만이 많고 뒷담화가 정말 많다.
- 사무직들에게는 커리어 향상을 기대할 순 없다.
- 윗사람들이 많이 가져가는 구조
- 주변에 24시간 편의점 조차도 없다.
- 라인이 곧 평판으로 작용해서 첫 단추 잘못 끼워지면 평생 루저로 회사 생활해야 한다.
- 연구에 무임승차하는 어르신들이 많다.
- 정치판으로 바뀌었고, 해수부의 노에다.
- 월급이 매우 매우 적다.
- 정치질 못하면 최악의 직장
- 갑질이 심하다.
- 부서장들이 자기 개인 업무를 연구원들 가스라이팅해서 시키는 일이 빈번하다.
- 능력자는 떠난다.
- 힘든 박사님을 만나면 야근에 야근에 야근이다.
- 신입의 열정을 부려먹는다.
- 불공정한 인사제도
- 중소기업 급여와 문화
- 실제 시간보다 더 많은 시간을 자발적으로 야근하는 사람이 많다.
- 승진적체
- 연봉이 입사 전에 온라인에 공개된 것보다 너무 너무 짜서 이직이 고민된다.
맺음말
부산에 위치한 공기업,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어떠셨나요? 연구직의 경우에도 석사냐 박사냐에 따라 불만이 존재하는 것 같고, 또 행정직과 사무직은 연구직과의 괴리와 소외감에서 아쉬움을 토로한 내용이 많이 보였습니다. 공통적으로는 부산 영도, 또 영도에서도 구석에 위치하여 출퇴근이 불편하다는 점이 가장 두드러지는 단점이었습니다. 아래의 다른 기업들도 한 번 살펴보시고, 취업과 이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