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 초봉과 연봉은 얼마인지, 그리고 복지는 어떠한지 현직자들의 이야기를 정리해봤습니다. 울산항만공사의 장단점까지 한 번에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울산항만공사 외에도 대기업, 공기업 등 궁금할 만한 기업들도 있으니 둘러보시길 바랍니다 🙂
울산항만공사 소개
울산항만공사는 항만시설의 신설, 개축, 유지/보수/준설 등에 관한 공사의 시행 및 항만의 관리/운영, 항만시설 공사 및 관리/운영과 관련하여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위탁받은 사업, 위의 사업에 관한 조사/연구, 기술개발 및 인력양성, 항만이용자의 편의를 위한 생활근린 및 복지사업 등의 건설 및 운영,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위탁받은 사업, 외국항만의 조성 및 관리/운영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울산항만공사 연봉 및 복지
초봉
- 울산항만공사 초봉 공식적으로는 4,200만원 내외 수준의 연봉을 공시하고 있습니다.
- 울산항만공사 초봉 온라인 통계치로는 4,300만원~4,400만원 수준이며 월 320만원 정도입니다.
- 이에 보수적으로 계산한 성과급 700만원 정도를 포함하면 4천 후반대까지도 초봉이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연봉
- 울산항만공사 연봉의 경우 3~4년차에 영끌로 6,300만원 수준입니다.
- 울산항만공사 연봉 전체 평균은 5,300만원이며, 최대 1억입니다.
- 정규직 평균 연봉의 경우는 약 7,600만원~7800만원, 월 520만원 정도입니다. 다만 계약직의 경우도 비슷한 수치로 높은 편입니다.
- 대졸과 고졸의 연봉차이가 크지 않다고 합니다.
복지
- 자녀 1인당 월 보육비 20만원 지원
- 학자금 무이자 대출
- 주택 자금 대출 가능 (학자금 포함하여 최대 5,000만원까지, 변동금리 적용)
- 건강검진 매년 30만원 지원
- 복지포인트 최대 165만원 지급
(추가로 복지가 더 있을 수도 있으니 참조만 하시길 바랍니다!)
울산항만공사 장단점
장점
- 높은 업무 수준을 요구하지 않아 스트레스 없음
- 이익이 많이 나는 편이라 실적 스트레스 없음
- 신이 내린 직장
- 잘릴 일이 없는 공기업
- 현 체제에선 순환근무 없음
- 사람들이 잘 모름
- 대졸이든 고졸이든 월급은 40 차이
- 워라벨 가능
- 무사안일의 자세로 다니기에는 좋음
- 부울경 탑티어 공기업 중 하나
- 워라벨 있고 전반적인 문화 괜찮음
- 복지도 나름 준수한 편이며 챙겨줄 건 챙겨줌
- 다양한 사람이 존재하고 공생하는 법을 배울 수 있음
- 칼퇴근하더라도 뭐라하는 상사가 없음
- 워라벨, 특히 여성 분에게 강추!
- 업무에 비해 많은 연봉
- 지역 순환근무가 없는 곳
- 유연근무, 출퇴근시간 조정 가능
- 휴가 자유롭게 사용하는 분위기
- 눈치 안보고 자기 업무 가능
- 금공 제외하고 부울경에서 하급직원 급여 좋은 편
- 부바부지만 칼퇴 가능
- 오션 뷰인 회사
- 높은 페이를 받는 편
- 사람이 적어서 업무 범위가 다양함
- 착한 사람도 많은 편임
- 매달 월급 잘 들어옴
- 야근 거의 없음
- 낮은 업무 난이도와 적은 업무량
- 오지 순환없이 울산 고정 근무
- 아부를 잘 떨면 괜찮은 회사
- 깔끔한 사옥
- 부울경 사람들에겐 참 괜찮은 직장
- 공공기관 중 괜찮은 급여
- 연차 휴직 자유롭고, PC OFF제도로 연장근무 힘듬
- 가족 친화 기업이라 워라벨 맞추려고 노력하는 곳
- 정부에서 무엇을 시행하면 빠르게 대응하는 편
- 회사가 발전 및 확장하는 단계
- 회사 근처에 밥 먹고 산착하기 좋은 산책로가 있음
- 점심 식사 제공
- 본인 업무에 책임감 갖고 역량 기를 수 있음
- 울산에서 다니기 좋은 공기업
- 개선되고 있는 복지
- 구성원 좋음
- 무탈하게 다니기 괜찮음
- 일가정양립
- 애 키우기 좋은 회사
- 부산에서 출퇴근 가능
- 욕심없으면 다니기 좋음
- 지방 공공기관 대비 높은 급여
- 근자감이 생길 수도 있음
- 과장급 정도면 편하게 일할 수 있음
- 탑티어 워라벨
- 월급루팡 가능
- 은근 좋은 사람들 많음
- 간신이 많음
- 밝은 에너지로 일할 수 있는 분위기
- 욕심없이 다니기 좋은 회사
- 실적 압박은 없음
- 자기개발 필요 없음
단점
- 무능한 윗사람이 많은 회사
- 놀아도 표가 나지 않음
- 비전이 보이지는 않음
- 위에서 꿀이란 꿀(특히 급여)은 독차지
- 위도 아래도 문화가 좋진 않음
- 업무가 널널해서 그런지 여러 문제들이 산재
- 산업 트렌드가 많이 뒤쳐짐
- 4대 항만공사 중에서 가장 힘이 없음
- 정부부처 중 해양수산부가 힘이 없음
- 위치가 자차 없이는 힘든 곳
- 특정 부서에 일이 집중되어 운이 작용
- 승진이 잘 안 되는 편
- 회사 주변에 뭐가 없음
- 칼퇴하면 뒤에서 내 이야기가 들림
- 능력 개발에 한계가 있음
- 뒷담화가 일의 시작이자 끝
- 집단사고와 라떼의 강력한 시너지
- 미래가 보이지 않음
- 어디든 그렇지만 노는 윗직급이 많음
- 승진적체
- 장생포에 위치한 회사
- 전반적으로 경직된 분위기와 이기주의 문화
- 무능한 선배와 다수의 월급루팡
- 규모가 작아서 한 번 잘못 걸리면 업무 쏠림
- 회사가 작아서 정치질이 심함
- 사람이 적어서 담당하는 일이 많음
- 소규모라 소문이 매우 빠름
- 어딜가나 이상한 사람이 있는데, 사람이 적어서 접촉할 일이 잦음
- 신사업이 없어서 그런지 정치만 난무하는 회사
- 타 항만공사 대비 아무 발전이 없음
- 비전 제시와 위기 관리 능력이 제로에 가까움
- 전문성이 중요하지 않음
- 추측성 루머와 뒷담화, 이간질이 고유문화
- 같이 안 짤림
- 고인물 파티
- 꼰대도 젊꼰도 많음
- 지역 고정이나 고용 안정성이나 급여 등이 매년 바뀔 수도 있어서 불안함
- 특정 인원이 조직문화를 저해함
- 정치질로 느껴지는 피로감
- 사옥의 뷰는 좋으나 교통 불편함
- 전형적인 공무원 마인드 회사
- 혁신을 외치지만 혁신은 없음
- 규모가 작다보니 서로에게 지나치게 관심이 많음
- 일없는 사람들이 일하는 척을 위해 성질을 많이 냄
- 사람 때문에 스트레스받는 사람 많음
- 일할 수 있는 기회와 권한을 너무 많이 줌
- 부서마다 워라벨 차이가 너무 심함
- 직무 전문성 키우기 너무 힘듬
- 개인이기주의 조직문화 팽배
맺음말
울산항만공사 초봉 연봉 그리고 복지까지 어떻게 보셨나요? 부울경에서 손꼽히는 정도의 연봉, 그리고 현재 기준으로는 고정 근무가 가능한 공기업이라는 큰 장점을 가진 곳인 것 같습니다. 장단점에 대한 부분은 내부 직원 개개인의 사견이기 때문에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어디든 소수가 문제고 다수는 좋은 사람이 많다고 생각해요. 회사의 사업과 방향성에 대해 고민해보시고, 기타 해당 글에서 언급한 현실적인 부분까지 고려한다면 취업 및 이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래의 다양한 기업들도 참고해주시고, 또 다른 기업들도 Jobseeker에서 검색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