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연봉 및 아시아나항공 초봉 과연 얼마인지, 그리고 복지는 어떠한지 현직자들의 이야기를 정리해봤습니다. 아시아나항공 의 장단점까지 한 번에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이외에도 대기업, 공기업 등 궁금할 만한 기업들도 있으니, 즐겨찾기부터 해두시고 천천히 둘러보시길 바랍니다 🙂
아시아나항공 소개
1988년 ‘최고의 안전과 서비스를 통한 고객 만족’이라는 경영이념으로 창립된 아시아나항공은 전 세계에 색동날개를 펼치는 글로벌 항공사로 성장하였습니다. 색동 고운 날개 만큼이나 아름다운 미소, 참신하고 정성 어린 서비스로 고객에게 다가가는 아시아나항공은 최신 설비로 안전을 최우선으로 추구하며 미래를 향한 비상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최고의 서비스를 통한 고객만족을 핵심역량으로 정하고, 업계 최고 1등의 기업가치를 창출하는 아름다운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자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또한 윤리/환경/상생 경영 및 사회공헌에 이르기까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여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는 세계 최고의 항공사가 되고자 하는 기업입니다.
아시아나항공 연봉 및 복지
초봉
- 아시아나항공 초봉 대졸 사원 기준으로 약 4,000만원 수준입니다.
- 아시아나항공 초봉 및 연봉은 직군에 따라 차이가 존재하기에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연봉
- 아시아나항공 연봉 온라인 통계 평균은 약 5,600만원에서 6,130만원이며 최대 2억원입니다.
- 국민연금에 근거한 아시아나항공 연봉 전체 평균은 약 5,320만원입니다.
- 대리 기준 아시아나항공 연봉은 약 5,300만원 수준입니다.
- 아시아나항공 연봉의 경우 직종에 따라 그리고 수당에 따라 편차가 많이 존재하므로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복지
- 복지는 공식 홈페이지가 정리가 잘 되어있어서 아래의 이미지로 대체합니다.
아시아나항공 장단점
장점
- 직원들은 대부분 친절하고 서로 잘 챙겨주는 분위기가 있음
- 쥐꼬리보단 조금 괜찮은 급여
- 항공권 싸게 구매 가능
- 욕심 버리면 오래 일할 수 있음
- 업무 노하우가 차곡차곡 쌓이는 중
- 스케줄 근무자의 경우 타회사보다 자유로움
- 스케줄 교환 가능
- 워라벨이 좋은편
- 좋은 사람이 많다 아주가끔 안좋은 사람도 있지만
- 워라밸과 각종 복지 혜택이 좋음 가족들이 더 좋아하는 회사
- 부담없는 해외여행
- 김포공항의 활주로를 질주하는 비행기들을 구경하며 갖는 담배타임
- 일도 안주고 월급도 안 준다 그래서 워라벨 좋음
- 직원들 임금 안올려서 흑자 만듬
- 여행다닐 때 부담은 없음.
- 직원우대 항공권
- 회사연계 각종 할인
- 직장인 우대 대출
- 진급 교육 신경 안쓰면 원하는 스케줄 바꿔 다니긴 좋음
- 가족들과 해외여행을 다녀와서 즐거웠던 이야기하기 좋아요
- 항공권 복지로 여행을 많이 다닐 수 있음
- 적당히 조용히 살면 오래 다닐 수 있는 회사임
- 그나마 워라벨인데 채권단 하에서 부서바이부서지만 워라벨 좀 챙길 수 있음
- 인간적인 분위기
- 네임밸류
- 스케쥴 스왑, 유연한 근무 여건
- 항공권 할인 효도 티켓 여행지 스테이 자유로운 여가 생활 가능
- 스케쥴 스왑가능
- 항공권 복지
- 학자금
- 직원들이 멱살잡고 끌고가는 중.. 그래서 노동착취자들의 전우애가 있음
- 공무원같은 느낌으로 얇고 길게 가능함.
- 가족이 외국에 살거나 가족이 여행을 좋아하면 좋음.
- 타항공사 대비 스케쥴 미리 나오고 스왑 가능한거 (객실승무원 기준)
- 다양한 기종을 만질 수 있어서 스킬업하기에 최적인 직장
- 칼퇴가 가능하고 어느정도 자유로운 분위기가 되어버린 회사
- 복지 혜택.
- 대한항공에 비해 유동적으로 스케줄 운영 가능.
- 직원 항공권
- 구내식당
- 공항 근처인 위치
- 회사안 잔디밭 있고 조경이 좋다
- 밖에서 보기엔 대기업
- 매년 나오는 돈페어
- 연차 자율 사용가능
- 외적으로 잘 쌓아진 이미지
- 부바부지만 여행에 좀 관대한 부서도 있는듯
- 어른들에겐 네임벨류..항공사
- 직원티켓 쓸 수 있는 유일한 장점
- 개인 워라벨과 항공권 복지가 좋은편이고 함께 일하는 동료들이 서로 일을 잘 도와줌
- 현재기준으로 밀리지 않는 월급
- 저렴한 항공권(자리가 남는 경우)
- 자녀 학자금 지원
- 망해서 그렇지 조직문화는 좋음.
- 사람들이 일단 순둥함.
- 실적 압박 없음.
- 허드레 좋음.
- 같이 일하는 동료가 좋음
- 케바케지만 많은 기대없이 편하게 다니는 사람들 많은듯
- 월급 안밀림
- 모든사람들이 알만한 회사임
- 저렴하게 항공권 이용 가능
- 항공사를 향한 대외 이미지
- 항공권 기타복지 등이 좋습니다. 해외 주재원 기회도 주어짐
- 팀마다 다르지만 팀에 따라 다섯시에 칼퇴 가능.
- 항공권 복지로 여행 다니기 좋음.(남는 자리에 따라 마음 고생은 옵션)
- 어려워도 절대 직원을 자르지않고 무급휴직 등으로 고통을 나누며 끝까지 책임진다.
- 워라밸이 매우 좋은 편이며 회사는 이를 알고도 묵인하는 편
- 좌석만 있으면 해외 여행 굳
- 아시아나 아니더라도 연계된 타사도 자리 있으면 탑승 가능
- 업무 강도 높지 않음
- 서울 끝자락 위치해서 접근성 좋음
- 항공권 말고 없다. 부모님 효티켓, 신혼티켓 확정티켓이다. 나머진 크게 도움 안 된다.
- 자리 남으면 탈 수 있는 직원 티켓 말고는 장점이 없음
- 타항공사에 비해 워라밸과 인긴적임
- 항공사 혜택 저렴히 이용
- 항공업계의 공무원 짤릴일이 없다
- 그냥 항공사에 다닌다는 장점 싼 티켓으로 여행갈 수 있다는 장점
- 평탄히 무난하게 하루가 흘러감..
- 딱히 큰 진상 거래처도 없고 이정도면 괜찮음
- 진급이 너무너무 밀려있어서 진급 욕심 안 부려도 됨 어차피 안되니까
- 저렴하게 비행기 티켓 살 수 있다.
- 비수기, 비인기 시간대, 비선호지역이면 좌석 여유 있고, 아닌 시기에는 못 탈수도 있고 선택에 제한이 따른다.
- 공무원 마인드로 대충 시간 떼우면서 일하는 루팡들이 많다.
- 본사 기준으로 점심시간은 공식적으론 12~1시 이지만 지키는 사람 하나 없고 11시20분부터 나가버리는 경우가 많다.
- 널널하다. 가족같은 분위기.
- 업무 적응하면 그래도 편하게 오래 다닐 수 있는 곳인 회사
- 나이든 사람들 대충 버티면서 정년까지 버티는거 쌉 가능
- 여행다니면서 자기 생활 즐길 수 있음 호캉스 가능 딱 그정도
- 매우 저렴한 직원 항공권으로 언제든 해외를 갈 수 있다
- 직계가족도 가능
- 대기업이라는 타이틀
- 자리가 남을시 저렴한 항공권
- 대부분 성실한 동료들(이런 동료들이 아름다운 사람들)
- 부모님이 좋아하는 회사
- 심지어 그 워라벨 마저 박봉임
- 임직원 항공권도 빈자리가 있어야 가는데 요즘같이 너도나도 여행가는 판에는 빈자리 나는 것도 쉽지 않아 사실상 유일한 복지도 누리기 어려움
- 항공 베네핏, 친절한 사우님들, 고용 안정, 돈 받는 만큼만 일할 수 있음
- 직원 스탠바이 항공권 그게 전부임. 다른 장점이랄게 없다
- 같이 근무하는 사람들은 좋음, 분위기 좋고 인간적임, 근무지가 수도권임
- 유니폼 있어서 옷 걱정 없음
- 장점 잘 없음 그나마 해외여행..?
- 좋은 동료들과 함께 한 시간이었다. 분위기도 좋음.
- 관리자들도 나름 인정머리가 있음. 돈없는 거 빼고는 괜찮음
- 배우기 좋은 환경이고 노력만 하면 빨리 배울 수 있음.
단점
- 열악한 시스템 동종업계 가장 낮은 운임 보상없이 요구하는 노력
- 무능하고 나쁜 경영진
- 회식비 개인 각출, 비품 개인 각출, 항공권 외 복지 없음
- 발전이 없는 답답함
- 연봉은 항상 동결
- 직원만 굴리는 회사
- 복지 급여 점점 하향화됨
- 사내 문화가 퇴화됨
- 최악의 경영진
- 역대 최대 성과를 내고도 성과급은 커녕 왕꿈틀이나 나눠주는 회사.
- 인생 하드코어 모드 경험해보고 싶으면 지원하시길
- 진급률이 굉장히 저조하고 실적이 나도 월급은 그대로다.
- 급여가 너무 적지도 많지도 않고 딱히 다른 단점은 없음
- 꿈과 비전이 없는 집단에서 함께 겪는 우울증과 시니시즘
- 급여인상이 10년동안 없음
- 경영자 임원 마인드 ㅎㅌㅊ
- 흑자 나긴 하는데 성과급 0
- 역사속으로 사라질 예정
- 미래가 안보임
- 추억으로 간직될 회사
- 망했다 경영진 멍청하다
- 임금인상없이 희생만 요구
- 비행기도 사람도 노화됨
- 탈출러쉬
- 진급이 적체되어 힘들었어요..근데 어느회사도 비슷할거라 생각합니다.
- 월급은 작고 일은 소처럼 시킴 워라밸 포기해야함 낙하산 겁나많음
- 성과급은 당연히 기대하기 어렵고 물가인상률도 연봉이 못 쫓아가서 퇴보중.. 차라리 합병을 기대하고 있음 물론 짤릴 가능성 상존
- 무능한 경영진, 채권단 하에 무기력한 경영진.
- 하지만 경영이 잘되면 잘되는대로 힘들면 힘든대로 좋은날은 없었다.
- 미래가 없고 발전이 없음 진급 어려움 성과급 없음 같은 업계 중 연봉 낮음
- 사내꼰대문화, 발전 없음, 보상없음, 진급률 최악, 진급선발 기준 불투명
- 꼰대들이 너무 많음..(물론 좋은분들도 많지만)
- 기수문화 때문에 발전이 없음.
- 아무리 잘하고 능력 좋아 직급이 높아도 기수가 우선.
- 고일대로 고여서 과장은 고시급이고 대리 되기도 어려움
- 연봉상승률 낮고 사실상 연봉 하락이라 직원들 사기 매우 떨어짐.
- 군대 문화와 사람을 중시하지 않는 경영진 복지나 성과급 꿈도 못 꾸고 연봉 인상은 국민보험 상승률을 따라가지 못하는 곳
- 직원복지가 아쉽고 회사 경영상태가 안좋음 직원들의 사기가 낮음
- 경영진 무능. 침몰하는 배에 구명정 없음. 선장은 이미 탈출하고 없음.
- 회사가 망했는데 아무도 책임지는 사람이 없다. 직원 사기 바닥.
- 나갈 능력 있는 사람은 이미 나가서 회사 내에 패배의식이 가득.
- 자리 보전하기 위한 꼰대 임원들의 졸속 의사 결정으로 나락가는 중
- 중소기업 보다 못한 급여
- 서로 물고 뜯는중
- LCC에게 따라 잡힌 급여
- 불확실한 비전
- 업무적 커리어 쌓기 힘듦
- 합병이슈로 더 노답
- 경영진의 무능으로 직원들이 고생하고 급여부분에서 만족스럽지 않음
- 지켜지지 않는 휴게시간
- 20-30년전에 머물러있는 기업 문화 및 분위기(수직적, 소통 없음)
- 병가는 있는건지 없는건지.. 사용불가
- 적은 월급
- 코시국이랑 합병이슈로 인력은 고령화. 그리고 정년보장되니까 과차장들 일 안하고 주니어들에게만 일 쏠림.
- 오너리스크때문에 진작에 나가리 되었고 뭐 미래도 비전도 없음. 급여마저도 LCC한테 따라잡힘. 빨리 망해라
- 수년동안 임금동결에 코로나 휴직등으로 일을 제대로 못함. 회사가 항상 힘들어.
- 좀비상태회사
- 월급 안밀리는게 신기한 회사
- 대한항공에 다 뺏기는중인데
- 간쓸개까지 다 꺼내주는회사
- 항공권 외 전부 상식이하
- 망한회사 암세포같은 놈들이 아직도 득세
- 동종업계 대비 급여인상 정체 사업불투명 미래성장성 정체
- 경영진이 회사를 잘 경영하고자 하는 마음이 없음.
- 인사도 능력과 상관없이 인맥과 인사팀 일부 인원의 마음대로 진행되기 때문에 커리어개발 따위는 없음.
- 경영재정 관리문제로 장기간 적자가 누적되면서 직원복지가 개선되지 못 하고 있다.
- 무능한 경영진으로 인해 회사가 회생불가한 상태가 되어버림
- 성수기 여행 포기
- 연봉 인상 적음
- 대한항공 합병에 따른 불안함
- 변화를 절대적으로 싫어함
- 보수적이고 매우 수직적인 조직문화
- 월급 좀 많이 올렸으면
- 진급 하기 힘든 회사
- 올라가기가 어려운곳
- 망햇다 한마디로 표현가능 ke에치이고 lcc에 치이고 인수되기만 기다리는중
- 회사가 맨날맨날 힘들대 직원들의 희생이 당연한 회사 희생
- 보수적인 문화가 존재하여 조금 딱딱한 분위기라고 느껴짐 부바부 이긴함..
- 회사가 어려워도 결국 직원들만 피해보게 되는 회사…….
- 좋은 사람은 많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너무 크게 튀는 곳
- 끼리끼리 올려주기 너무 심해서 가만히 조용히 다니면 진급오지게 안시킴
- 일하는 만큼 돈을 안줌
- 몇년간 임금인상 정체
- 진급이 매우 느림
- 식사나 휴식 같은 기본적인 것이 잘 지켜지지 않음
- 코로나 이후 퇴사자가 많아 인원이 매우 부족
- 임금 인상 및 인센 거의 없음, 업계 최저 수준, 보고서 만들고 보고하기 바쁨
- 경영진의 무능, 경영진의 노동착취가 심함. 그 결과 매각 중인 경영실패의 산물
- 직원들은 임금 삭감
- 임원들은 승진 잔치
맺음말
아시아나항공 연봉 초봉 그리고 복지, 어떠셨나요? 대내외적으로 힘든 상황인 것은 분명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시아나항공이기에 취업이나 이직을 희망하는 분들이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LCC외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합병되면, 소비자들에겐 득이 될 건 많지 않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지배적입니다. 그러나 내부적으로는 또 모르겠습니다. 앞으로의 미래가 기대되면서도 걱정되는 아시아나항공이었습니다. 아래의 다른 기업들도 참고해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